CINEMA

독 되는 사랑 주는 엄마 된 장서희..'독친', 캐릭터포스터 공개

입력 2023-10-16 2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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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독친'의 캐릭터 포스터 6종이 공개됐다.

영화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이어 바르셀로나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Asian Film Festival Barcelona)에 공식 초청돼 스페인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장서희가 열연한 ‘혜영’ 캐릭터 포스터는 딸 ‘유리’를 안고 있는 ‘혜영’의 모습과 함께 “지금 내 딸이 자살이라도 했다는 거예요?”라는 캐릭터 카피가 더해져 자신도 모르게 딸에게 독이 되는 사랑을 주는 엄마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강안나가 맡은 ‘유리’ 캐릭터 포스터는 “엄마, 나 정말 마지막으로 말할게. 사과해”라는 카피와 함께 엄마 ‘혜영’의 지나친 훈육과 집착에 힘들어하는 ‘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두 모녀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음으로 최소윤의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돌 연습생 ‘예나’ 캐릭터 포스터는 한 곳을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유리’의 죽음을 풀어가는 핵심 인물임을 느낄 수 있다. “독한X, 미친X? 벗어나 보라고, 독친이니까”라는 카피까지 ‘유리’와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예나’ 캐릭터에 시선이 쏠린다. 다음으로 윤준원이 맡은 ‘유리’의 담임 ‘기범’ 캐릭터 포스터는 학생들에게 인기 많고 친절한 선생님 ‘기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유리 어머니 우아하고 다정하셔서, 반 애들이 좋아했어요”라고 말하지만 충격적 진실에 다가갈수록 어떻게 캐릭터가 변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오형사 오태경과 윤형사 조형균 캐릭터 포스터는 ‘유리’의 사건을 담당하게 된 베테랑 형사의 포스를 고스란히 담아냈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실마리를 풀어가는 모습과 카피가 담겨있어 더욱 '독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바르셀로나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영화제 초청을 이어가고 있는 '독친'은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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