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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 범인 K, 이유비 출산한 아이 아빠였다..." 잔인하고 기괴한 소시오패스"

입력 2023-10-20 22: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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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7인의탈출' 메인 빌런 K의 정체가 밝혀졌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에서는 악인들의 뒤에서 판을 교묘하게 움직이던 미스터리 'K'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칠성 (이덕화 분) 이 폭탄 폭발에 휘말려 사망 후, 매튜 리 (엄기준 분)와 강기탁 (윤태영 분) 은 급히 현장을 떠났다. 그러던 중 강기탁의 얼굴을 양진모 (윤종훈 분) 가 보았다.

아지트로 향한 악인들은 민도혁(이준 분) 이 강기탁의 수하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민도혁이 스파이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민도혁은 "의심 좀 그만하세요 제발, 이휘소 와이프가 내 동생이랑 엄마를 죽였다고!" 라고 소리쳤지만 악인들은 이 말을 듣지 않고 민도혁의 휴대폰을 뒤졌다. 그 때 매튜 리는 기지를 발휘해 민도혁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탈모 관련 광고 메시지로 바꾸면서 민도혁은 의심에서 벗어났다.

한편, 금라희 (황정음 분)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가곡지구의 땅 주인, 성찬그룹 심준석" 이라며 모든 사태의 진범을 파악했다. 폭발 사고 후 방칠성의 시신이 이휘소의 시신으로 둔갑하고 방다미(정라엘 분)시신이 발견돼 뉴스를 탔다. 뉴스를 보던 차주란(신은경 분)은 "방 회장을 저기로 부른 사람이 누구지" 라고 궁금해했고,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이 한모네(이유비 분) 애인임을 눈치챘다.

차주란은 "내가 금라희를 아는데 아무런 이득도 없는 애를 왜 데리고 있었겠냐" 며 한모네에게 "누구야 모네 애인? 얘기해, 나한테 못할 게 뭐 있어" 라고 종용했다. 그러자 금라희는 말하지 말라는 한모네의 저지에도 "성찬그룹 심준석" 이라며 이름을 털어놨다.

한편, 강기탁과 매튜 리 역시 한민혁에게 방칠성 회장이 가곡지구로 향하며 '성찬그룹 심준석' 을 언급했다는 말을 들었다. 한민혁은 "어르신은 그 녀석을 K라고 불렀어요" 라고 말했고 강기탁은 "들어본 적 있어, 소름끼치게 잔인하고 기괴한 소시오패스, 그 녀석이 심준석이라니" 라며 놀랐다. 5년 전, 유부남이었던 심준석은 한모네와의 불륜을 들키지 않기 위해 방다미를 죽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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