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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최종 세 커플" 제롬♥베니타·지미♥희진·리키♥하림, 동거종료→만남ing(종합)

입력 2023-10-22 2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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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매칭에 성공한 돌싱남녀들의 현실 동거가 그려졌다.

베니타는 “그래도 우리 잘 싸우진 않았다. 오빠 성격이 그렇게 모나지 않았어. 예민하지도 않고 잘 맞춰주고. 고마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칸쿤에서 오빠한테 못 봤던 모습들도 진짜 많이 보였고”라고 말했고, 이에 제롬은 “그런 모습을 서로 볼 시간이 없었잖아”라고 공감했다.

베니타는 “칸쿤은 우리 생활권이 아니잖아. 생활로 돌아가서 상대방을 자기 생활권에서 봐야 하는 거잖아”라고 말했고, 제롬은 “맞아.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해봐야 해”라고 말했다. 베니타는 “욱하는 성격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좀 보고 싶었던 것뿐이지”라고 언급했고, 제롬은 “욱했었던 거는 많이 고쳤다니까”라고 어필했다.

인터뷰에서 베니타는 “전 남편도 약간 좀 욱하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그 부분 너무 싫어서. 저한테 되게 치명적인 그런 부분이라서 제 스스로 판단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희진은 지미의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했고, 이혼 사유가 고부갈등이었던 만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통화를 끝낸 희진은 눈물을 보였고, “되게 잠깐의 대화였는데 내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게 느껴져서. 감동 받아서 울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노력하면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그런데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구나, 과거에 느꼈었다. 오빠 부모님이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웃어주신 게 인정받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리키는 데이트에서 “큰일 아니고 그냥 걱정되는 거는 우리 이렇게 라이프 스타일? 나는 조금 깔끔하고. 집안일 같은 거 얘기했었잖아. 누가 무엇을 책임져야 할지 그거 얘기한 거는 좋은 것 같아. 난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 솔직히. 이렇게 맨날 지저분하면.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라고 입을 뗐다.

이에 하림은 “어떤 부분에서는 그게 답이 없어. 애들 3명이 어지럽히는 거는 그거는 고칠 수가 없는 거고. 그런데 그게 계속 신경 쓰인다는 거잖아. 내가 처음부터 그런 거 얘기했던 이유가 나한테 바랄 수는 있어 그런 건 당연한 거야. 그런데 내가 나는 원래 깔끔했었지만 지금은”이라며 욱한 모습을 보였다.

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MBN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리키는 “스트레스 많이 있고 또 시간도 별로 없고 존중해”라면서 “같이 살면 우리 같이 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스트레스도 내려가고 나도 너한테 도움 많이 돼 주고. 우리가 중간을 맞춰보길 바라”라며 분위기를 풀려 했다.

하지만 하림은 “지금부터 바로 나한테 뭘 바라는 게 너무 힘들어”라면서 “나를 피곤하게 하는 원인들이 먼저 그게 가라앉으면 그다음에 그걸 바랄 수가 있다? 그런데 갑자기 내 인생에 나타나서. 갑자기 우리가 연애하게 돼서 난 시간을 즐기려고 하는데 곧바로 이건 고치고, 저건 고치고 모든 걸 (지적하면) 난 되게 힘들거든”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처음부터 얘기했잖아. 내가 지금 정리를 못하고 지저분하게 사는 거는 굉장히 큰 콤플렉스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말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나한테 얘기하는 게 되게 콤플렉스를 찌르는 거야”라고 말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림은 “칸쿤에서 되게 연애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최근에는 서로 안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그런 대화는 다 없어지고 곧바로 책임감 얘기만 하잖아. 그런데 난 하루하루가 책임감이거든. 책임감에서 조금 벗어나려고 연애하는 거거든. 그런데 또 책임감 얘기를 하면 난 지치거든. 전혀 로맨틱하지 않거든? 짜증 나거든”이라고 말해 MC들의 걱정을 샀다.

방송말미 동거 후 만남을 이어갈지 최종 선택이 공개됐고, 베니타와 제롬은 서로를 선택했다. 이어 지미와 희진 역시 여전한 마음을 확인하며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현실문제로 갈등을 겪은 리키, 하림 역시 서로를 선택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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