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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누드사진 올리는 이유 밝혔다 "관심 받기 위해서" 정신병 아냐

입력 2023-10-23 0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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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누드 사진을 올리는 이유를 밝혔다. 일각에서 추측한 것처럼 정신병은 아니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는 곧 출간되는 자신의 회고록 '내 안의 여자'에서 인스타그램에 누드 사진을 게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브리트니는 "나는 누드 사진이나 새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나는 (연예인드로 활동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몰래 수천 번의 사진을 찍혔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포즈를 취해보기도 했다. 지금은 내가 섹시하다고 느끼는 방식으로 나만의 포즈를 취할 때 많은 기쁨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아버지로부터 노예 계약에 가까운 보호관찰을 받았으나, 최근 해방된 바 있다. 또 스피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 해변에서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거나 승마를 하면서 상의를 탈의한 사진과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수없이 공유해 왔다. 일각에서는 브리트니가 정신 질환이 심각해지면서 이런 사진을 올리고 있다고 추측했다, 그녀의 두 아들 프레스턴(18)과 제이든(17) 제발 엄마에게 누드 사진을 올리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제이든은 지난해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마치 관심을 끌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무언가를 게시해야만 하는 것 같다"라며 "이런 일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한탄하기도.

한편 브리트니의 두 아들은 엄마와 떨어져 아버지 케빈 페더라인과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 또 브리트니는 자신의 회고록을 두 아들에게 헌정했으며, 책의 서두에서 두 아들에 대해 "(나의) 인생의 사랑"이라고 쓰며 깊은 모성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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