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동건이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 가운데, 예고편에서 돌싱 4년 차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예고편에는 이동건이 등장했다. 이동건은 돌싱 4년 차에 접어든 모습이었다. MC 신동엽은 "이동건을 '미우새'에서 볼 줄이야"라며 놀랐다.
이동건은 "이혼한 지 3년이 넘었다"라며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저 혼자 나갔다. 집에 가기 싫더라. 이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동건은 딸 로아와 전화 통화를 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이동건은 "이혼한 순간부터 매주 일요일 로아를 무조건 만났다. 저는 아빠일 뿐이니까 열심히 서포트해서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동건은 로아에게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라고 했고, 로아도 "아파트 15층 만큼 보고 싶다"고 했다.
이동건은 "왜 아빠한테 편지 안 써줘?"라고 물었고, 로아가 "써줄게!"라고 답하자 글썽이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혼 후 딸을 그리워하는 딸바보 일상부터 돌싱 4년 차에 접어들어 애주가 일상을 보여주는 이동건의 모습이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난 18일, 이동건이 '미우새'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측은 "이동건이 새 아들로 합류한다. 오는 29일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5월 배우 조윤희와 혼인신고한 뒤, 같은 해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동건, 조윤희는 그해 12월 딸 로아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이동건과 조윤희는 협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고,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 로아를 만나기로 했다. 조윤희는 이러한 사실을 지난 2021년 방송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혼 후에도 이동건, 조윤희는 딸 로아를 위해 교류하며 지냈다. 이동건은 이혼 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약 4년 만에 복귀했다. 예능 출연이 좀처럼 없던 이동건은 '미우새'를 통해 돌싱 4년 차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동건의 돌싱 4년 차 라이프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이동건은 새 아들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