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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내가 둘을 이어줄 연결고리”…려운, 신은수♥최현욱 오작교 자처

입력 2023-10-23 2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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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려운이 열여덟 살 부모님의 오작교가 되기로 결심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 9회에서는 청아(신은수 분)와 이찬(최현욱 분)을 이어주려는 은결(려운 분)의 다짐이 그려졌다.

청아가 계속 화를 내자 “엄마고 아빠고 대체 다 나한테 왜 이래”라며 답답해하던 은결은 방에 떨어진 청아의 노트를 보게 됐다. 그 안에는 이찬에 대한 청아의 마음이 담겨있었고, 청아는 은결에게 들킨 것이 창피한 듯 방을 빠져나갔다. 은결은 “엄마가 아빠를 짝사랑 했어? 이럴 줄 알았으면 전략을 다시 짜는 건데 괜히 잠자는 아빠의 코털을 건드려서.. 다 망했어”라며 후회했다.

은결은 이찬이 사라진 자신을 찾다가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귀는 안 다쳤어? 잘 들려?”라며 걱정했다. “너무 잘 들려. 그렇게 걱정되면 사라지지 말든가”라고 투덜대던 이찬은 “말 나온 김에 집에 가면 윤청아한테 고맙다고 전해주라. 걔가 내 생명의 은인이거든”이라고 전했다.

“아빠가 나 때문에 다쳤다. 그 결과 엄마는 아빠의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 열여덟 살에 엄마를 몰랐던 아빠는 이제 엄마를 알게 되었고, 열여덟 살에 아빠를 짝사랑 해왔던 엄마는 이제 연결고리가 생겼다. 바로 나, 내가 바로 열여덟 살의 엄마와 아빠를 이어줄 연결고리”라고 깨달은 은결은 “어떻게든 축제 전에 아빠와 엄마를 이어주고, 어떻게든 아빠의 사고 날짜를 알아내서 막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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