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이 결혼 27년 만에 충격적인 이혼을 발표한 후 현재 상태가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55), 데보라-리 퍼니스(67)는 지난달 이혼 발표 후 여전히 적대감이 없으며, 당시가 가장 '이혼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한 내부자는 이 매체에 "'휴 잭맨과 데보라-리는 서로 다른 페이지에 있었고 인생의 다른 장에 있다"라며 "그들은 이혼할 때라고 느꼈지만 여전히 행복하고 따뜻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휴와 데보라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것과 자녀들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라며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지만, 자신들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장 건강한 일을 할 것이라 합의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선 지난달, 휴와 데보라 리는 이혼을 발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두 사람은 처음이자 마지막 성명을 내고 "우리는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로 거의 30년을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이제 우리의 여정은 변화하고 있으며 각자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별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가족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순위였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는 감사와 사랑, 친절로 이 다음 장을 시작한다. 우리 가족이 이러한 변화를 겪는 동안 우리의 사생활을 존중해 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한 바 있다.
한편 휴 잭맨은 이혼 이후 새로운 회고록을 출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새 회고록에는 폭탄 같은 폭로가 담길 예정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