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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 부를 필요 없었다" 이광수, 게스트 임주환·정수교 폭풍 디스('콩콩팥팥')

입력 2023-10-27 2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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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쳐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광수가 도경수를 대신해 게스트로 합류한 임주환, 정수교를 디스했다.

27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도경수를 대신해 임주환과 정수교가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과 함께 시골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콩콩팥팥' 팀은 망치 회장의 지인에게 트랙터를 빌리게 됐고, 그동안 파 놓은 이랑을 대폭 갈아엎고 새로 배추 모종을 심기로 했다. 그동안 키운 열무와, 씌워놓은 비닐을 모두 걷어내야 할 처지에 놓이자 이광수와 김기방, 김우빈은 다소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임주환과 정수교는 달랐다. 임주환은 이광수가 정성스레 씌워 놓은 비닐을 농기구로 툭툭 뚫어봤고, 이광수는 "그렇게 찌르지 마세요" 라고 속상해했다. 이광수는 비닐을 벗기면서도 "우리가 비닐 정말 잘 씌웠어, 잡초가 하나도 안 자랐어" 라며 비닐에 미련을 보였다. 하지만 임주환과 정수교는 거침없이 비닐을 뜯어냈다.

이광수는 "원래는 수교처럼 저렇게 뜯어내야 하는데 우리는 저렇게 못하는 거야" 라고 씁쓸해하다가 급기야 "저렇게 일적으로 할 거면 굳이 저 사람들을 부를 필요가 없었지" 라고 임주환과 정수교를 디스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은 비닐이 모두 뜯긴 밭을 보며 "허무하다" 라고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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