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안소희가 남다른 테니스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배우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거 보면 테니스 치고 싶어짐. 진짜임. | 야외코트, 테니스 자세, 테니스 추천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소희는 아침 일찍부터 테니스 센터로 이동하며 "테니스를 시작한 지 2년, 2년 반 정도 됐다. 촬영하거나 이럴 때는 못 가서 사실 2년 반을 꽉 채워서 한 건 아니다. 그런데 쉴 때는 그래도 테니스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안소희는 "브이로그에서 가끔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제대로 보여드린 적이 없는 거 같아서"라며 영상을 촬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테니스야말로 치러 가기 전에는 '아 다음에 갈까' 싶을 때가 많은데 막상 치고 나면 몸이 제일 많이 풀리는 게 테니스다"고 덧붙이며 테니스를 열심히 홍보했다.
6층에 위치한 야외 코트로 나온 안소희는 "고층 아파트 사이에서 테니스 치니까 더 기분 좋고 그래서 더 탐이 났다. 구독자들한테 알려주고 싶었다"며 웃었다.
안소희는 집중해서 테니스를 쳤고 생각보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해 구독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안소희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테니스 용품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노란색 라켓을 공개한 안소희는 "여성분들이 많이 쓰는 라켓이다. 라켓 무게가 사람마다 다르다 보통 265을 쓰시는데 저는 275를 쓴다. 살짝 무게가 있는 게 오히려 좋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거 제가 노란색으로 고른 거다. 테니스 라켓도 줄질이라고 하는데 줄과 손잡이를 노란색으로 맞췄다. 신발은 라커룸에 넣고 다니는데 테스트 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가는 샵이 있다. 거기서 샀는데 벌써 다 닳았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안소희는 테니스 용품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안소희는 테니스 선생님께 받은 양말이라며 "좌우 표시가 되어 있어 귀엽다. 이거 사실 아까워서 못 신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연습할 때 말고 테니스 치는 친구랑 렐리할 때 옷이랑 양말 예쁘게 세트로 입고 치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선생님이 아닌 다른 사람과 랠리를 해볼 적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또 안소희는 자신의 유일한 테니스복인 핑크색 옷도 자랑했다. 안소희는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는데 아직 한 번도 못 입었다. 택도 못 떼고 야외 코트에서 첫 렐리할 때 게임할 때 입고 싶었다"며 "테니스 같이 칠 분 구한다"고 어필했다.
이날 안소희는 "제가 가지고 있는 테니스 아이템도 소개하고 테니스 치는 걸 영상에 담아봤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테니스를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고 제 취미를 공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테니스 열심히 쳐서 건강하게 체력 단련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면서 지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영상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