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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동네멋집' '♥김소영' 오상진, 과거 울산 귀향 고민 "서울 객지 생활 외로웠다"

입력 2023-11-0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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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상진이 과거 귀향을 고민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철원 ‘S.O.S 특집’이 그려졌다.

김지은은 철원에서 S.O.S를 보낸 쪽박 가게 사장들에 대해 “공통점이 있다. 모두 철원에 다시 돌아온 귀향민이다. 인생 2막을 꿈꾸며 귀향해 카페를 오픈했지만 막막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새로 합류한 MC 오상진은 “서울에 올라와서 객지 생활하는 게 참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고향에 내려가면 어떨까를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공감했다.

유정수는 “냉정한 말이지만 귀향은 장밋빛 환상과도 같다. 치밀한 준비 없이 귀향에 왔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조언했다.

김지은은 “카페를 위주로 했는데 샐러드, 치즈, 베이커리 다양한 범위의 사장님을 모셔봤다”라며 쪽박 가게 3인을 소개했다.

첫 번째 후보 베이커리를 방문한 유정수는 “일부러 거짓말하신 건 아닐지 모르겠는데 분명히 그렇게 얘기하셨다. 매일 소진한다고. 하나를 평균 5,000원이라고 잡는다면 300개가 팔리면 빵만으로 150만원 매출이다. 그렇다면 잘된 빵집일 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문제는 아닌데 장점도 아니다. 맛이 변한다. 이렇게 많은 빵을 매일 만드셔서 가득 여기를 채우기 보다 조금 더 빵의 개수를 줄이더라도 신선한 빵을 만들어서 매일 판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 점이 아쉽다”라고 지적했다.

또, “레시피에서 버터나 크림의 함유량이 적다. 촉촉한 빵이 없다. 건조한 빵만 있다. 그러니까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거다”라며 레시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배기 후드를 검사했는데 기름 때 없는 경우는 없다. 아무것도 안 나온다. 진짜로 깔끔하게 최대한 관리하신 게 눈에 보인다”라고 칭찬하다가도 수십 년간 사용해온 주방 소기물들을 보곤 충격에 빠졌다. 그는 “팬들이 너무 낡았다. 오픈 틀들이 너무 낡았다. 밑에 있는 반죽 다 버려야 한다”라면서 “안타깝고 실망스러운 마음. 23년 전 그 당시에 머물러 있는 매장이다. 이도 저도 아닌 매장이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빵 세 가지의 레시피를 변경해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미션을 주었다.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구원하러 온 대한민국 “카페의 신”의 맞춤형 특급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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