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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어릴적 트라우마로 실신...이복 형 강신효 덫에 걸렸다(종합)

입력 2023-11-05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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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화면 캡처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성훈이 어릴 적 트라우마에 실신했다.

5일 방송된 MBN 주말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서도국(성훈 분)과 한이주(정유민 분) 양가 상견례가 그려졌다.

한이주는 상견례를 망치려는 이정혜(이민영 분)에게 위작들을 진품으로 위조해 거액의 거래를 해왔단 사실을 폭로할지도 모른다는 압박을 가했다.

일상으로 돌아온 이정혜는 직원에게 “작품 소장 이력들 추적하다가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해. 받았던 가격 그대로 환불하고 돌려 받아. 거래했던 내역은 완벽하게 지우고. 비용은 말레이시아 쪽 계좌 써”라고 빠르게 지시했다.

유세혁(오승윤 분)은 서도국도 꿈쩍 않고, 한이주 역시 자신을 돌아보지 않자 결국 “서도국 무서운 사람이야. 분명 다른 속셈이 있는 거라니까. 너 모르지 서대표가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거. 그 사람 자기 형을 배에서 밀어서 떨어트렸어. 그 사고로 그 형은 불구가 됐고”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이주는 안수진(이다해 분)에게 속사정을 물었다. 안수진은 “정욱(강신효 분) 오빠가 동생이 밀었다고 했어. 비슷한 증언을 한 목격자도 있고. 그때 일은 그 이후로 아무도 언급 안 해, 우리 집안에서는. 잊고 싶은 기억인 거지 다들”이라고 말을 아꼈다.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화면 캡처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화면 캡처

한운재(이병준 분)는 이태자(반효정 분)를 찾아가 16억원을 건네며 무릎을 꿇고 한이주를 잘 봐달라고 빌었다.

한이주는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김재원(도유 분)이 완벽한 이정혜의 편이 아니란 것을 간파하고, 자신의 편으로 회유하려고 했다.

한유라(진지희 분)는 유세혁을 이용해 서도국의 집 앞에서 그를 흔들 사진을 찍었다. 유세혁은 사진 촬영을 의식해 의도적으로 한이주를 끌어 안았고, 한유라는 사진을 보여주며 갈등을 조장했다.

서도국은 “마지막으로 경고하지. 더 추해지기 전에 여기서 멈춰. 난 이 역겨운 놀음에 함께해줄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라고 경고한 뒤 먼저 떠났고, 자존심이 상한 한유라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방송말미 서정욱은 한이주를 미끼로 서도국을 강가로 불러냈고, 서도국은 어릴 적 트라우마에 선상 위에 발을 올리지 못하고 쓰러졌다. 한이주는 눈앞에서 쓰러진 서도국을 끌어 안고 다급히 이름을 외쳤다.

한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의 아찔하고 은밀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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