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태리→문소리 '정년이' tvN 편성확정..내년 방송 목표 본격 촬영 돌입(공식)

입력 2023-11-17 0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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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년이'가 tvN 편성을 확정 지었다.

16일 tvN 측은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기리에 완결된 네이버웹툰 '정년이’ 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정년이'가 tvN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 뵙게 됐다.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너의 시간 속으로’ 최효비 작가가 집필을 맡아 내년 방송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정년이'(연출 정지인/극본 최효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정년이'(글/그림 서이레/나몬) 는 여성국극(1950년대 한국 전쟁을 전후로 큰 대중적 인기를 모은 창극의 한 갈래로서 모든 배역을 전원 여자가 맡는다)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미 흥행력을 검증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인해 제작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제34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신예은-라미란-문소리라는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지며 초미의 관심작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극중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변신해 정년과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라미란은 서늘한 카리스마와 대쪽 같은 성격을 소유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을 연기한다. 끝으로 문소리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문소리는 천재 소리꾼이었던 과거를 묻어둔 채 홀로 자식을 키워낸 정년의 엄마 '서용례'로 분한다.

한편 '정년이'는 오는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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