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날오밤' 거미 부터 크러쉬X츄X후디...역대급 라인업 (종합)

입력 2023-11-18 0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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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더시즌즈-오날오밤' 캡처
KBS2TV '더시즌즈-오날오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이 귀를 즐겁게 했다.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KBS2TV '더시즌즈-오날오밤'에서는 거미, 크러쉬, 츄, 후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을 연 이수현과 이찬혁은 첫 무대 순서로 거미를 소개했다. 거미의 출연 소식에 많은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거미를 반겼다. 첫 무대에 오르게 된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이수현은 "교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 처럼 뒤에서 많이 배웠다"고 했다. 그러자 거미는 "그러지 마라"며 "그냥 편하게 대해달라"고 했다. 이에 이수현과 이찬혁은 곧바로 자세를 편하게 고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예전에 우리 같은 회사였는데 되게 어색했다"며 "그때는 우리가 미성년자였다"고 했다. 이수현은 "우리는 어떤 아이들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아주 순수하고 바른 아이들이었다"며 "지금도 그렇긴 한데 지금은 좀 더 세련되어졌다"고 했다.

또 거미는 "특히 이찬혁이 되게 잘생겨진 것 같다"며 "무엇 보다 조화가 되게 잘 이루어진 것 같다"고 구체적인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거미에게 이수현은 "요즘 육아로 바쁘지 않냐"고 물었다. 거미는 그렇다면서 "요즘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방송도 되게 오랜만이다"고 했다. 또 육아 방식에 대해 동요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거미가 부르는 동요라니 되게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거미는 "사람들은 제가 동요를 부르면 동요도 막 슬플 것 같다고 하더라"며 "근데 아기가 바이브레이션을 넣는걸 싫어해서 그걸 빼고 부른다"고 고백했다. 이수현은 "아기 아버님도 노래를 꽤 부르시지 않냐"고 물었고 거미는 "조정석 노래를 들어도 아기가 운다"며 "조정석은 모든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어서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거미는 조정석이 되게 노래에 진심이라고 고백했고 이에 이수현과 이찬혁은 콘서트에서의 조정석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거미는 "이거 영상 제목을 보니까 사람들이 막 '물만난 조정석'이러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거미는 즉석에서 다양한 노래 메들리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고 뉴진스의 'Hype boy'를 추며 숨겨진 댄스실력도 뽐냈다. 이후 마지막으로 거미는 '양화대교'를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 했다.

이어 등장한 뮤지션은 크러쉬였다. '흠칫'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크러쉬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무대를 마친 크러쉬에게 악뮤는 "대체 언제 댄스까지 배우신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또 강아지 산책을 잘 시키고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예전에 챌린지 할 때도 춤에 진심이었던 것 같다"며 "전에 어떤 무대에서도 춤에 열정을 보인 것 같다"고 했다. 크러쉬는 "그건 좀 잊어주셨으면 한다"고 했지만 곧바로 크러쉬의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크러쉬는 절망하며 "왜 맨날 이런걸 트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여기도 댄스에 진심인 사람이 있다"고 하며 이찬혁을 가르켰다. 이후 크러쉬와 이찬혁은 댄스를 함께했다. 크러쉬는 이찬혁 실력에 "되게 잘추신다"고 했다. 두 사람은 '흠칫'으로 챌린지를 소화했다.

이어 '리웨이크 프로젝트 꿀빠는소리' 코너에서는 츄가 등장했다. 츄는 '좋아 좋아'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귀를 사로잡았다. 츄는 또 이수현과 친해지고 싶어서 자신이 먼저 번호를 땄다고 전해 팬심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등장한 뮤지션은 후디였다. 후디는 '한강'을 부르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디는 박재범과의 인연에 대해 "박재범이 먼저 제 피처링 목소리를 듣고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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