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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2' 감독 "송강, 시즌1보다 성숙해져와..사전미팅 때 서로 울컥"

입력 2023-11-30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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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사진=민선유 기자
송강/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송강이 시즌2를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김무열, 이응복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강은 "감독님이랑 얘기를 한거는 아무래도 현수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신경 쓴 부분을 언급했다.

송강은 "제가 장난기가 많은 성격인데 현장에 가서도 장난을 치고 그랬을 때 현수를 연기하면 조금 붕 뜨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그때부터는 일상 생활에서도 현수의 감정을 느껴보려고 계속 되새겼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응복 감독은 "확실히 시즌1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시즌2 결정되고 송강을 제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이미 성숙해져서 왔더라. 저도 울컥하고 송강도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 그게 끝까지 잘 유지됐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내일(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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