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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가게 '찐손님' 문상훈에 "얼굴 눈에 안 들어와..기억 못해도 이해해줘"(스튜디오 777ㅑ)

입력 2023-11-28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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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777ㅑ'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 777ㅑ'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홍석천과 문상훈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777ㅑ'에는 "상훈.. 도망쳐..! 새로운 취향 발견한 홍석천의 NEW 보석함 공개?ㅣ가장 완벽한 방법 시즌2 EP.07ㅣ(홍석천 보석함 / 김장철 먹방 / 보쌈 김치 꿀팁 / 홍석천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홍석천은 "문상훈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문상훈은 "홍석천의 가게에 꽤 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너 같은 얼굴은 눈에 안 들어온다. 기억을 못 해도 이해해 줘"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홍석천은 요즘 고민으로 불면증을 호소했다. 그는 "한 일주일 못 잤다"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고민을 듣던 문상훈이 손을 잡으며 위로해 주자 홍석천은 "웬만하면 남자 손을 잡으면 떨리는데 상훈이는 하나도 전기가 안 온다"는 말을 전했다.

이들은 각자 스타일 대로 김장을 했다. 술을 챙겨 오려는 문상훈에게 홍석천은 "올 때 네 친구 중에 제일 잘 생긴 애를 데려와라. 너하고 술 먹으면 '센치'가 안 온다"고 말했다. 또 문상훈이 미담이 많은 홍석천을 칭찬하자 "네가 아무리 그래도 내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상훈은 굴하지 않고 홍석천의 칭찬을 이어갔다. 문상훈은 "형님이 활동하는 게 다 머릿속에 남아있다"며 "'아 그게 연예인이구나' 싶었다"며 홍석천이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감동을 받기도 했다.

김장을 끝낸 이들은 그럴싸하게 완성된 김치와 함께 보쌈, 술을 곁들여 먹었다. 마늘을 너무 많이 넣은 문상훈의 김치를 맛본 홍석천은 "나 오늘 뽀뽀 약속이 있는데 책임져"라고 말해 문상훈을 당혹게 했다.

스태프들의 투표 결과 문상훈의 김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홍석천은 "너네 미원 맛 좋아하지?"라며 결과를 믿기 힘들어했다. 끝으로 문상훈은 홍석천에게 "기대했던 모습보다 더 좋았다. 오래오래 팬을 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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