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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기스트암·림프종·갑상선암 극복했다..암 투병 후 다시 우리 곁 찾은 ★

입력 2023-11-28 14: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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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윤도현, 박소담/사진=민선유 기자
남우현, 윤도현, 박소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암을 진단받은 후 다시 우리 곁을 찾아준 스타들이 있다. 힘겨운 투병 시기를 이겨낸 스타들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은 최근 발매 기념 인터뷰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희귀암인 '기스트암'에 걸렸었다며 "1~2월 팬미팅과 공연을 한 뒤 4월 말쯤 수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cm가량 배를 갈라 아직도 흉터가 심하게 있다. 전신마취도 10시간 정도 했다가 겨우 깨어나 회복했다"며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그러나 남우현은 지난 7월 인피니트 컴백 활동에 참여했다. 재수술 우려도 있었지만 무대 위에 오를 것을 결심한 그는 "이제 이겨냈으니까 잘 활동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 또 아팠던 분들에게는 나처럼 이겨내고 일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가수 윤도현은 희귀성 암 위말트 림프종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했다.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투병 사실을 부모님께도 못 알리고 팬분들께도 알릴 수 없었다. 혼자서 한번 이겨내 보자고 결심했다"며 "좀 외롭긴 했지만 멤버들이 큰 힘이 됐다. 또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 덕에 힘을 냈다"고 털어놨다.

배우 박소담 역시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박소담은 지난 6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 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 수술 후 한 달 뒤 특송 개봉, 5개월 만의 백상, 2년 만의 골디와 유령 개봉,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촬영 중인 요즘"이라는 문구와 함께 회복해 가는 과정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이정은 올해 초 건강검진을 통해 신장암 1기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행히 수술 후 무사히 회복을 마친 그는 "건강하게 관리를 잘하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건강에 신경 쓰면서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다시 팬들 곁을 찾았다.

이들 외에도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던 배우 김우빈은 완치 판정 후 활발한 활동 근황을 전했고,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 역시 회복된 모습으로 공식석상을 찾아 반가움을 안겼다.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스타들이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회복된 모습으로 다시금 우리 곁을 찾고 있다. 또 극복 의지를 내보인 이들에게 더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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