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비가 생애 첫 플리마켓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비는 3일 '생애 첫 플리마켓 열고 하루만에 1억 플렉스하고 온 비'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비는 생애 첫 플리마켓을 열고 "내가 사서 갖고 있었던 것도 있고, 지인들이 나한테 선물해준게 있는데 좋은 일 한다는게 뜻 깊다"며 "좋은 일 한다니깐 브랜드들에서 기부를 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픈 30분 전 정적이 흐르자 "아무도 안 오면 사람 이상해지잖아"라며 "우리끼리 쫑파티 하고 '시즌비시즌' 접으면 돼"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비의 걱정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가수 KCM의 도움을 받아 3시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금 72만 5000원과 카드 873만원을 합쳐 총합 945만 5000원이었다.
이에 비는 "제가 플리마켓을 하면서 얼마가 나오든 간에 내가 좋은 일을 하고 싶었으니깐 9060만원을 맞춰서 내가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 덕에 큰 뜻을 이루게 됐다"고 흡족해하며 "창모 형 없었으면 못팔았을 것 같애. 가수 그만하고 동대문으로 진출할 생각 없어?"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