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문아' 손범수♥진양혜, 러브스토리 공개.."라면 먹고 가자고 대시"

입력 2023-12-05 0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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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손범수♥진양혜가 부부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출신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진양혜가 동반 출연해 손범수의 후배 아나운서로 입사한 진양혜를 보고 첫눈에 반한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다.

손범수는 ”신입사원 신고식 날 진양혜가 ‘홍콩 아가씨’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넋이 나갔었다. 내 마음 한편을 차지했다“라며 당시 170cm에 48kg로 눈에 띄는 미모의아내 진양혜에게 첫눈에 반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 손범수는 ”‘라면 먹고 갈래?’의 원조는 이영애가 아닌 자신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는데, 후배 아나운서였던 아내에게 호감이 있던 손범수는 매일 진양혜가 퇴근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차로 집에 데려다줬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둘 다 신촌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자주 가던 분식집을 지날 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어느덧 30년 차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중년 부부의 현실 고충을 털어놨는데, 특히 진양혜는 ‘독립 선언’을 하게 된 진짜 속마음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과 나란히 1호, 2호에 살면서 아침마다 오늘은 누구 집에서 저녁을 먹을지 약속도 잡고,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다“라며 구체적인 독립 계획을 고백했다. 손범수는 각집살이를 반대했다.

한편 ‘대한민국 아나운서 1호 부부’ 손범수♥진양혜의 결혼 러브스토리는 오는 12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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