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선빈이 고등학교 시절 연예인이 되기 위해 가출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부여 흑거미 VS 해운대 완빵 (feat. 이선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선빈은 "홍보하려고 나왔다. '소년시대'라고1989년도 시대극이다. 충남 부여에서 일어난다"며 재밌게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에 김대희는 "오늘 처음 봤는데 털털하고 성격 좋아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선빈은 "고3때 가출 해가지고 연예인 됐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되니까 내 꿈에 너무 늦은 것 같더라. 고등학교 1학년 때 뮤지컬을 했었다. 대학로에서 아동극 주인공을 했었다. 제가 그것 때문에 학교를 너무 못 나가니까 유급이 될 뻔한 거다. 그래서 난 이제 꿈을 찾았는데 2학년 때 이제 뮤지컬을 못 하게 되고 3학년이 되니까 이제 이미 난 내 꿈을 찾았는데 못 하니까 늦은 것 같은거다. 그래서 엄마한테 편지 쓰고 가출했다. 집에 있는 동전 지갑이랑 이런 거 제가 훔쳐갔다"라고 밝혀 김대희를 놀라게 했다.
김대희는 "그 꿈을 위한 용기는 가상하다.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 그 꿈을 향한 도전 정신은 대단하다. 그래서 배우 회사에 들어가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선빈은 "처음에는내가 뮤지컬을 했다보니까 처음에는 가수 연습생으로 시작했다. 요즘에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조금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노래해 봐. 이선빈이 노래 잘하는 건 몰랐다"라고 노래를 요청했고, 이선빈은 바이브 '술이야'를 열창해 김대희의 박수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