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서인국 "고소공포증 심해..와이어 촬영 중 패닉와"

입력 2023-12-12 1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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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인국이 고소공포증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이 출연해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인국은 와이어 액션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건 알았는데 엄청 심한 건 몰랐다. 이번에 패닉이 왔다. 보통 높은 데서 촬영할 때 2~3층정도는 촬영하잖냐. 4~5층 높이에 와이어만 달고 올라가 있으니까, 올라가서 카메라 세팅한다고 대기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미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보통은 빨리 하고 내려가자 할 텐데 올라가서 패닉이 와서 제발 내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카메라 세팅 알지만 너무 힘들어서 위에서 빠른 촬영과 내림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일반 드라마시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블록버스터급이고 CG도 많이 들어가고 스펙타클한 장면이 너무 많다"며 "저도 와이어를 많이 탔다. 인국씨가 힘들었던 이유가 스펙터클한 장면이 너무 많아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같았다"고 거들었다. 박소담도 "저는 무서워하는지도 몰랐다. 오빠 덕분에 모든 스태프들이 퇴근도 빨리했다. 잘 떨어지고 잘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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