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선영, 고민시가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받는다.
11일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제24회 ‘2023 여성영화인축제’의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앞서 발표된 공로상 수상자 임순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 배우 배두나, 강수연상 수상자 인디스페이스 원승환 관장과 함께 제작자상, 감독상, 각본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다큐멘터리상, 기술상, 홍보마케팅상과 올해는 신인감독상 부문을 신설해 총 12개 부문에 상을 수여한다.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작자상은 ‘올빼미’를 제작한 영화사 담담의 백연자 대표, 감독상은 ‘절해고도’ 김미영 감독, 각본상은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이 선정됐다.
연기상은 ‘드림팰리스’의 김선영, 신인 연기상은 ‘밀수’ 고민시가 수상한다. 다큐멘터리상은 ‘수라’ 황윤 감독, 기술상은 ‘거미집’ 정이진 미술감독, 홍보마케팅상은 ‘30일’을 맡은 머리꽃이 차지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수여되는 신인감독상 수상의 영예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감독에게 주어졌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2023 여성영화인축제'는 한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으로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사회는 배우 문소리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