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25세 연하의 러시아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는 최근 러시아 사교계 유명 인사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지난 토요일 런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엘시나 카이로바로 다정하게 스킨십을 즐겼다"라며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커플이었다. 톰 크루즈는 그 여자에게 푹 빠져 있는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후 9시경 함께 파티에 나타났고, 댄스 플로어에서 서로 밤새도록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매우 친절한 크루즈가 계속 사진 요청을 받았지만 정중하게 거절했다. 이는 엘시나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찍히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은 일요일 새벽에 함께 축제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톰 크루즈의 담당자는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요구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엘시나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영국 시민권자로, 러시아 재벌과 한차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또 엘시나는 영국에 각각 2,000만 달러(한화 약 263억원)가 넘는 저택 여러 채와 두바이와 키프로스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배우 미미 로저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또한 독실한 사이언톨로지스트인 크루즈는 세 아이의 아버지이며, 니콜 키드먼과는 입양 자녀 딸 벨라(30)와 아들 코너(28)를, 홈즈와는 친딸 수리(17)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