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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상태 많이 좋아졌다!..팬들에게 인사 건네

입력 2023-12-18 0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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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치매 투병 중인 브루스 윌리스의 밝고 건강한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8)는 최근 팬들을 길거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며 많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외신은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진단을 받고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브루스는 최근 외출에서 차량에서 팬들에게 '피스' 손동작을 보내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브루스는 두 명의 경호원과 함께 차량을 타고 스튜디오 시티를 돌아다녔다.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올해 초 전두측두엽 치매를 진단을 받았다. 브루스의 건강 문제는 지난해 그의 가족이 실어증이라는 언어 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또 브루스 윌리스는 이로 인해 영화계를 은퇴하기도 했다.

또한 앞서 브루스 윌리스의 절친인 글렌 고든 카론 감독에 따르면 그는 현재 모든 언어 능력을 상실한 상태. 사람을 알아보는 데 약 1~3분 정도 걸리며, 말을 전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을 수는 없다. 이 같은 증상에서 불구하고 브루스 윌리스는 아내와 가족의 헌신적인 병간호 속에 밝은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에게는 현재 아내 엠마와의 사이에서 낳은 11살 메이블과 9살 에블린, 그리고 전처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낳은 35살 루머, 32살 스카우트, 29살 탈룰라 등 다섯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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