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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회장님네' 깜짝 산타가 된 조항조...김용건 "김수찬 아냐?"

입력 2023-12-26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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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용건이 조항조를 몰라봤다.

25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주현미, 조항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가 초대한 깜짝 손님이 산타로 분장해 등장했다. 조항조는 산타로 변신해 캐럴을 부르며 등장했다. 하지만 김용건은 조항조를 알아보지 못하고 "김수찬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산타의 정체는 김수찬이 아닌 조항조였다. 주현미는 "조항조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안 반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조항조는 "중학교 때부터 팝을 듣기 시작하면서 밴드 음악을 하고 싶더라"며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밴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조항조는 그때를 회상하며 "시골이다 보니까 이모하고 이모부가 목욕탕을 가려면 수원까지 가야 했는데 목욕을 하고 영화 한 편을 보는데 영화 속 노래를 듣고 감성에 젖어 팝의 매력에 빠진거다"고 했다.

이어 " 제가 음반을 내게 된 동기가 가수 이은하 씨가 '밤차'로 잘 나갈 때 저희 공연하는 걸 보고 이은하의 아버지가 우리 팀을 회사로 영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항조는 "그때 저희가 1978년에 음반을 내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김수미는 조항조의 '고맙소'에 대해 "김호중씨가 이 노래를 부르는데 잘 되겠다싶더라"라고 말했다. 조항조는 해당 노래가 아내를 떠올리면서 부르는 노래라고 말했다. 주현미는 "김호중씨가 부른 노래도 좋지만 원곡도 좋다"며 "치유가 되는 느낌이라 주부 대통령이라 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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