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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보민♥김남일, 전현무 막말 폭로 "민낯 못 알아봤다고"...김헌성, 고객 스위트룸 당첨에 '당혹'(종합)

입력 2023-12-24 18: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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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보민, 김남일 부부가 과거 전현무의 막말을 폭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민 정지선은 유명 크리에이터 히밥을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울산에서 만난 두 사람은 태화강국가정원과 십리대숲을 지나 자연 풍경을 즐겼다. 이어 히밥은 “언양불고기 맛집을 찾아놨다”라면서 “저만 믿고 따라와라”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언양불고기 식당으로 이끈 히밥은 “20인분으로 시작하자”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상도 푸짐해야 시각적으로 좋다”라고 말했다.

정지선 세프는 한 끼 촬영에 가장 큰 식비가 든 것이 얼마인지 물었고, 히밥은 “2년 전에 킹크랩 먹으러 갔는데 500만원 조금 넘게 나온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보던 이연복 셰프는 “내가 가끔가다 히밥한테 밥 한 번 살까 생각 하다가도 무서워서 못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적금 깨셔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숙은 “히밥이한테는 쉽게 밥 먹자고 못 한다”라고 공감했다.

히밥은 “텐션을 좀 업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 창피해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하면서 “육즙이 혀를 감싸준다. 계속 간직하고 싶은 맛이다. 그리고 은은한 불향, 향수로 만들고 싶다”라고 맛표현을 하며 선배미를 뽐냈다.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객실팀, 식음팀과 함께 룰렛 이벤트를 준비했다. 룰렛 판을 본 김헌성 대표는 “생각을 해보고 만드셨어야 한다. 전 물질적인 것보다는 인적 서비스를 원했다. 우리가 노래를 불러준다든지”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실행된 룰렛 이벤트에서는 한 커플이 스위트룸에 당첨돼 환호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대형 사고다”, “표정 너무 안 좋다”라며 당황한 김헌성 대표를 언급했다.

김헌성 대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부장들은 “본인이 하자고 그래 놓고 왜 화를 내냐고. 이해를 못 하겠어 자기만 힘들면 맨날”이라고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는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와 김남일, 김보민 부부까지. 특히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전현무와의 불미스러운 과거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보민은 “제가 라디오를 할 때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김보민은 ‘보민 선배의 어떤 모습이 좋았냐’라는 질문에 김남일이 ‘화장 안 한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한 것을 밝히며, 그때 옆에 있던 전현무가 “이상하다. 난 못 알아봤는데? 라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스튜디오에서 기억 났다는 듯 웃음을 터트린 전현무는 “난 없는 얘기는 안 한다. 정말 민낯으로 다녔다. 진짜 못 알아볼 정도로. 눈썹이 없었던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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