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영우가 박형식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설영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영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설영우는 "사실 제가 아시안게임 참가 전에 군대를 이미 신청해 놓고 12월 4일 입대 예정이었다"며 "당시 저랑 같이 입대하는 동기들은 들어간 상황이었는데 금메달을 따게 되어 군면제를 받은거다"고 했다.
송은이는 설영우에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설영우는 "믿기지 않았다"며 "제가 뽑힐 거란 생각을 하나도 안 했고 그냥 그 소식을 홍명보 감독님께 전해들었는데 뽑혔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다"고 회상 했다.
그런가하면 전현무는 설영우의 별명이 ‘울산의 박형식’이라고 했다. 이에 설영우는 부끄러워 하며 "울산의 팬들이 많이 불러주신다"고 말했다. 박형식 닮은꼴임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설영우는 수줍어했고 이때 설영우의 SNS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전현무는 "길에서 여자 분들이 말 건 적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설영우는 "한 두 번 정도 있다"며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이국주와 설영우가 상황극을 했다. 이국주는 설영우에게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설영우는 이에 못 들은 척하기 시작했고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경찰에 신고해라"라고 하자 설영우는 "실제로 저희 누나가 경찰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