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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무용 전공 딸 민서 진학 고민 "돈 많이 드나"[종합]

입력 2023-12-27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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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무용 전공 중인 딸 민서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JTBC '팬텀싱어4' 출신 그룹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가 출연했다.

이날 포르테나의 라이브를 들은 박명수는 "대중가요와 느낌이 다르다"고 감탄하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이런 데 나간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오스틴킴은 "오디션 프로는 팬텀싱어가 처음이었다"고 했고, 박명수는 "나가면 표를 다 받을 것 같다. 미국에 한번 나가보라. 제대로 눌러주고 오라. 이제는 세계시장으로 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런가 하면, 오스틴킴은 유명 명문대에 카운트테너 최초 입학을 한 바 있고 서영택은 한예종 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 무용원 성악가 출신이라고 이들의 화려한 이력이 소개됐다. 무용원인데 성악가 출신이냐는 물음에 서영택이 "거기에 음악원과 무용원이 다 있어서 이렇게 해봤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민서 보내려고 하는데 돈 많이 드냐"고 물었다.

서영택은 이에 "학비는 많이 안든다. 그런데 생활비나 집값이 좀 비싸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그럼 안보내는 걸로 한다"고 빠르게 철회했지만 포르테나는 "소문으로는 민서가 굉장히 큰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추켜세웠다. 박명수는 "헛소문"이라면서도 "연예인 피는 흐른다. 아버지가 연예인이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의 소개를 본 박명수는 "난리가 났다. 이런 네 분이 뭉쳤는데 한번 보여달라"며 "내가 경비 대주냐. 회사 재정상태가 안좋냐"고 거듭 해외 오디션 참가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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