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에 관한 가짜뉴스 생성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사기꾼 of 사기꾼' 상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년특집으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가 그려졌다.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에서는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 게스트들에게 상을 주었다.
사기꾼 부문에서 단연 독보적이었던 것은 '사기꾼 of 사기꾼상'을 수상한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과거 출연한 회차에서 레이스 룰에 맞게 집사 후보를 자처한 김종국을 두고 “우리 집사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라고 절친이 할 수 있는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LA에 누가 있다던데"라고 운을 뗐고, 차태현은 한술 더 떠 "그만하자. 이제 애가 대학생이라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역시 “애가 성인이 됐으면 그만해야 된다”라고 짓궂게 맞받아쳤고, 차태현은 “좋은 학교를 갔다더라”라고 유언비어를 보탰다.
어느새 두 사람의 꽁트 만담에 김종국은 UCLA에 재학 중인 자식을 두게 되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운’ 부문에서 ‘재물운 상’은 BTS 뷔가 차지했다. 뷔는 캐러멜 레이스 편에 출연해 판을 뒤흔들며 맹활약했고, 당시 캐러멜 룰렛 게임에서 엄청난 재물운이 따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준 뷔에 멤버들은 “하루종일 된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뷔는 결국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