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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래드 피트 입양 딸, '가정폭력' 아빠 성 버렸다"..엄마 졸리와 외출 포착

입력 2023-12-31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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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성을 버린 딸 자하라와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졸리는 지난 2005년 에티오피아의 고아원에서 자하라를 입양한 바 있다.

31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는 이날 미국 뉴욕 소호에 있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매장 '아틀리에 졸리'에 입양딸 자하라(18)와 함께 방문했다.

외신은 "졸리가 흰색 패치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함께 긴 검은색 코트를 입었다. 블랙 가죽 부츠와 대형 토트백으로 시크한 앙상블을 완성했다"라며 "딸 자하라는 블랙 카디건, 패딩 재킷, 실버 후프 귀걸이, 회색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스니커즈와 라이트 워싱 청바지를 착용했다"라고 묘사했다. 이번에 졸리가 자하라와 함께 목격된 것은 자하라가 최근 대학 클럽에 가입하면서 이혼 과정에서 가정 폭력을 저지른 아버지 피트의 성을 버린 지 한 달 만이다.

앞서 자하라 졸리-피트 입학한 대학교 '스펠맨 컬리지'의 한 클럽 입회식에서 자신의 이름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외쳤다.

당시 외신은 "자하라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성의 후반부를 눈에 띄게 생략하여 피트라는 성을 가리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다른 입양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도 법적 문서에는 피트라는 성을 쓰지 않고 대신 졸리라는 성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이혼 후 아이들을 돌보고 있지 않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자녀 중 절반은 오랜 시간 동안 아빠를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한 내부자는 "입양한 자녀들인 매덕스, 팍스, 자하라는 전적으로 어머니를 지지하고 있다. 브래드는 요즘 이 아이들과는 전혀 소통이 없다"라며 "다만 여전히 친자식인 실로, 녹스, 비비안과 연락을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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