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 가 2023년의 마지막 말에도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주간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1.9%로 40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시청률은 최고 14.8%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우새의 안방마님, 절대불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는 한혜진은 “축구 교실을 보냈는데 같은 팀 친구가 공을 빼앗아 골을 넣었다고 숨을 못 쉴 정도로 울었다. 그래서 축구를 그만두게 했다”라며 아빠를 닮아 승부욕이 강한 딸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승부욕으로는 지지 않는다는 부녀의 보드게임 대결에서도 “남편은 ‘정직하지 않으면 게임이 아니다’라며 절대 안 져준다. 결국 파국으로 끝난다”라는 한혜진의 하소연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역대 미남 축구 선수 중 우리 남편이 1등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한혜진은 “진짜 미남은 안정환 선수다. 근데 제 스타일은 우리 신랑이다. 남편도 ‘내가 젤 낫다’라고 했다”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母벤져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