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요르단, 스위스, 영국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요르단, 스위스, 영국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요르단에 사는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지아도, 아내 신은실, 그리고 8개월 아들 레오나드로로 이뤄진 가족이었다.
남편 지아도는 IT계통에서 일하고 있었다.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이지만 지아도는 피아노 실력도 뛰어났고 광란의 DJ를 겸하고 있기도 했다.
지아도가 같은 헤드셋을 끼고 컴퓨터로 IT 계통 일을 할 때와 DJ 일을 할 때가 공개되자 이를 본 송진우는 "두 남편과 사는 기분일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혜원에게도 과거 테리우스와 같은 외모를 가졌던 안정환과 지금의 안정환을 언급하며 두 남편과 사는 기분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 역시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스마디에게 "여기 앉아있는 안정환과 축구 선수 안정환이 같은 사람이다"고 했다. 스마디가 놀라자 안정환은 유세윤을 바라보며 "새해 부터 좋은 정보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스마디는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안정환은 반지의 제왕이었던 축구 선수 모습이라며 "같은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부부는 호텔에서 만나게 됐다며 한국으로 지아도가 출장을 오게 됐을 때 이야기를 나누다 호감이 생겼다 했다. 그렇게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자연스레 결혼을 하게됐고 핀란드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지아도 직업 특성상 핀란드에서 지내야 했는데 1년 3개씩 남편 고향 요르단으로 간다고 말했다. 그렇게 요르단에서 지내게 된 부부는 아들 레오의 유아 세례식을 준비했다.
이어 스위스에 살고 있는 남편 박메버릭, 아내 박민지가 등장했다. 이중에서 남편은 계속 열심히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영탁이 나오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 영탁이 전복이 들어간 감바스를 만드는 것을 본 박메버릭은 아내에게 자신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박민지는 같이 만들자고 했다. 박메버릭은 영상 속 영탁과 똑같은 옷을 입고 만들어야 한다며 영탁과 같은 스타일의 옷을 만들었다.
레시피 역시 영탁과 똑같이 하려 했다. 다만 바다가 없어 해산물이 귀해 전복을 구할 수 없었다. 식사 중에도 박메버릭은 영탁 콘서트를 보며 식사했다. 왜 그렇게 영탁이 좋냐는 질문에 박메버릭은 "일단 잘생겼고 목소리가 좋고 막걸리 송이 좋다"고 말했다.
한참 식사를 즐기고 있을 때 아내 박민지가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영탁이 직접 보낸 영상편지였다. 영탁은 영상에서 "스위스에 사는 박서방 영상 잘 봤다"며 "저랑 듀엣을 하고 싶다고 하셨던데 같이 할까 싶은데 언젠가 스위스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 사는 박규리 차비 부부는 토트넘 훈련장을 찾기 위해 손흥민이 있는 햄스터드를 방문했다. 부부가 한 식당에서 고기 모둠을 먹고 있는데 손흥민이 식당에서 나가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