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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블핑 지수·전소미→엔하이픈 제이크, '친이스라엘' 논란에 불똥

입력 2024-01-11 1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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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전소미, 제이크/사진=민선유 기자
지수, 전소미, 제이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K팝 스타들이 최근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돼 불매운동이 확산 중인 S브랜드의 커피를 마셔 해외 팬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5일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제이크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제이크는 S브랜드의 커피를 마셨고 이를 본 일부 해외 팬들은 해당 브랜드가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다며 제이크를 비판, 불매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의 반응이 거세지자 제이크는 커피를 유리컵에 옮겨 담았다. 제이크는 "내가 실수했다"고 사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소미 역시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 계정에 S브랜드 텀블러를 사용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논란이 됐다. 당시 전소미는 악플 세례에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하기도.

이외에도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세븐틴 호시, 에스파 윈터 등이 함께 언급되며 해외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현재 S브랜드를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팔레스타인 학살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해외 팬들은 S브랜드를 소비하는 K팝 스타들을 언급하며 피드백을 요구, 논란이 있는 기업과의 협업을 지양해 달라고 제안하고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한국에서 운영되는 S브랜드는 미국 본사에서 지분을 매각했고 국내 모 기업이 이를 전부 매입했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와 다름없다"고 해명하며 K팝 스타들을 향한 해외 팬들의 무분별한 악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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