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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표절 논란 1년 만 근황..'핑계고' 심사위원→규현 뮤지컬 관람('핑계고')

입력 2024-01-11 16: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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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사진=헤럴드POP DB
유희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핑계고'에서 또 한번 유희열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규현, 호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규현은 최근 17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한 바 있다. 규현은 "쉽지 않았다. 지금도 슈퍼주니어 활동은 (SM에) 소속돼 있긴 하다"며 "SM이 진짜 의리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이대로 있으면 영원히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30대에 할 수 있는 도전을 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뮤지컬 '벤허'에 출연한 규현. 유재석 역시 이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희열이 형이랑 같이 가서 봤다. 기가 막히더라"고 했고, 규현은 "형님이 1막 끝났을 때는 '너 잘한다' 해주셨는데 2막 끝나고는 '나 너 못보겠어' 하시더라. (찐 후기에) 너무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무대에서의 규현이는 다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지만 끌고 가야 하잖냐"고 감탄했다. 규현은 "뮤지컬 보러 오시니 배우들이 지나가면서 '유느님 오셨다'더라. 스태프들까지 다 나왔는데 한 분 한 분 다 인사해주셨다"고 미담을 풀었다. 유재석은 "공연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시 한번 엄지를 추켜세웠다.

규현은 "형 정도의 임팩트가 있었던 적이 있다. 15년도에 제가 '그날들'이란 뮤지컬을 했는데 아이유씨가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하신다고 부탁을 해서 같이 온 적이 있다"며 "유준상 형이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사진 한 번만 찍을 수 있겠냐더라. 역시 아이유, 유재석 힘을 또 맛봤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렇듯 유재석에 의해 뜻밖에도 유희열의 근황이 전해지게 됐다. 가수 유희열은 지난 2022년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유희열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올라오는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이다. 이런 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엄격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논란 여파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6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이후 유희열은 별다른 공식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뜬뜬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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