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이천희가 ‘슈퍼컴퍼니’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천희는 최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슈퍼컴퍼니’을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 특유의 친근함을 내세워 안정적인 진행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했다.
‘슈퍼컴퍼니’는 인테리어, 가구, 산업 디자인 등 장르를 망라하고 디자인을 연구하는 10명의 참가자가 각각 5명씩 ‘블랙컴퍼니’와 ‘화이트컴퍼니’로 팀을 나눠 매회 주제에 맞게 경쟁을 펼치는 팀대팀 대결. 국내 디자인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진행해온 ‘K-DESIGN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전문성을 더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가구 제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이천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경력을 백분 발휘하며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프로그램의 대결 주제를 몸소 시범 보이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
그는 순식간에 전등갓을 만들어내며 손재주를 보여주는가 하면 도전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도전자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다소 시청자들이 디자인 지식에 대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MC로서 시범을 보이며 일명 ‘친절한 MC’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천희는 형으로서 도전자들을 향한 아낌없는 조언까지 쏟아내며 프로그램을 향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MC 역할을 뛰어넘어 든든한 멘토의 모습까지 골고루 갖추며 프로그램과 시청자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패밀리가 떴다’ ‘도시의 법칙 in 뉴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천데렐라’ ‘천가이버’ ‘뉴욕대디’ 등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독 MC라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프로그램을 향한 책임감과 열정, 디자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천희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평이다. ‘슈퍼컴퍼니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