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솔사계' 9기 옥순, 남자 2호 저울 발언에 발끈..뜻밖의 반전 로맨스 예고

입력 2024-01-12 0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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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솔사계’에서 연애 멀티버스가 시작된다.

11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를 향해 한뼘 가까워진 ‘옥순이들’과 ‘짝’ 출신 남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소개 타임’이 다가왔고, ‘옥순이들’부터 당차게 자신을 소개했다. 7기 옥순은 “모태솔로로 많이 소개가 됐다”고 운을 떼 남자들을 경악케 한 뒤 “해외 생활도 했고, 소개팅도 열심히 받지 않았다. 대시하는 남자도 몇 명 있었는데 그땐 생각이 없었다”고 원치 않게 ‘모태솔로’가 된 사연을 설명했다. 이어 9기 옥순은 자신을 ‘을지로 김사랑’, ‘맥모닝녀’로 소개한 뒤 “호감 가는 남자가 2명”이라고 밝혔다.

11기 옥순은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데 혼자서는 어렵더라. 제 옆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실 분을 만나러 여기 왔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자기소개 타임’ 후 남자 1호는 14기 옥순에게 호감이 있지만 키 때문에 망설이는 속내를 다른 남자들에게 털어놨다. 9기 옥순은 “2순위가 남자 3호님이었는데 자기소개 듣고 좀...”이라고 망설였다.

첫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옥순이들’과 ‘짝’ 남자들은 조금씩 거리 좁히기에 들어갔다.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각자의 연애사를 털어놨는데, 이때 남자 2호는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남녀의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나?”라고 서른이 넘어 연애하기 힘든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9기 옥순은 발끈하며 “사람들마다 다르다.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말씀하시냐”며 반박했다.

이에 ‘솔로민박’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9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센 여자처럼 보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왜 참지 못했을까”라며 “말실수 했네”라고 자책했다. 그런데 남자 3호는 9기 옥순의 버럭 하는 모습을 귀엽게 보면서 피식 웃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예쁘시니까”라며 “솔직한 면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해 반전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솔로민박’ 4탄인 옥순 특집의 로맨스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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