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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박지현 "과거 78kg..살 찌면 글래머 된다" 깜짝 고백(강심장VS)

입력 2024-01-17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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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박지현이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재벌X형사팀' 안보현, 박지현, 김신비, 정가희, 강상준이 출연해 우정으로 엮인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안보현이 "전현무 형 번호 알고 있다. 제가 연락을 드렸는데 답장 안 해주셨다"고 폭로하자 전현무는 "바뀐 번호라 그렇다"고 변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새 번호 드리겠다. 제가 스타들한테는 바로 답장한다"며 농담했다.

전현무가 "안보현씨가 정말 착하다는 소문이 많다"며 안보현 인성에 대한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박지현은 "안보현씨는 너무 착해서 답답하다. 불만이라는 것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이라며 "남들을 너무 배려하다가 본인 고생시키는 스타일이더라"라고 밝혔다.

안보현이 "MT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며 "촬영 중간에 MT 간 건 처음이다. 제가 처음부터 다 기획했다. 아이패드 선물로 다 돌렸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제가 술을 안 좋아한다. 웬만한 회식, 사적인 자리에서도 술을 거의 안 마신다. 그런데 안보현씨가 저한테 술을 계속 권하셨다. 얼마 전 제 생일파티를 해 주셔서 술을 안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먹었는데 괜찮더라"며 반전 결과를 털어놨다. 현 주량을 묻자 박지현은 소주 반병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안보현은 "아니다. 한병 반 마셨다"고 폭로했다. 김신비도 "저도 한병 반 마신 거 봤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한 병은 아예 까고 시작하는구나"라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은 "제가 술에 취하면 우리 집에 가자고 한다"며 "집에 언니가 없는 줄 알고 다섯 명이 같이 저희 집에 가서 보쌈 삶아 먹고 있는데 언니가 자다가 방에서 나오더라"며 술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안보현은 타칭 연예계 주당이라는 별명답게 주량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안보현은 "백종원 선생님께서 자꾸 저 술 잘 먹는다고 말씀하셔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옆에 있던 '재벌X형사' 팀원들이 "연예계에서 최고일 것 같다"고 폭로했다.

과거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복싱 선수 안 하고싶다. 너무 힘들었다. 저는 군대가 편했다. 밥도 따박따박 주고. 제안을 받아서 직업군인도 고민했었다"고 밝혔다.

'외대' 출신 박지현은 "고1, 2 때는 공부 안 했다. 고3 때 시작했다"며 "고3 때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가 생각했다. 부모님께 재수해서라도 연영과 가겠다고 했더니 성인 되면 마음대로 하되 대학은 가라고 하셔서 입학하고 휴학하고 연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강상준은 "스윙스, 기리보이랑 언더그라운드 시절 랩을 같이 했었다"며 자작랩을 선보였다. 이어 사자 탈춤을 선보였다.

'안보현과 1박 2일 무전여행'과 '전현무와 9박 10일 초호화 럭셔리 여행' 중 선택의 기로에 섰다. 박지현, 김신비, 강상준은 안보현을 택했고, 정가희는 전현무를 택했다. 박지현은 안보현을 택한 이유에 대해 "9박 10일 너무 길다. 저는 당일치기가 좋다"고 단순하게 답했다.

박지현은 "고3 때 78kg였다. 앉아서 먹기만 하니까 살이 확 찌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먹는 거 진짜 좋아한다. 초콜릿이 주식이다. 배부르면 집중력이 저하돼서 초콜릿을 주로 먹는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초콜릿 진짜 많이 먹는다. 차에 가득 있다"며 박지현의 건강을 걱정했다. 전현무, 문세윤이 박지현에게 "초콜릿을 그렇게 먹는데 왜 살이 안 찌냐"며 의아한 듯 질문했다. 박지현은 "원래 살이 잘 안 찐다. 78kg일 때도 그렇게 티가 많이 안 났다. 얼굴, 팔, 다리에 살이 잘 안 찐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럼 어디가 찌냐"고 묻자 박지현은 "글래머"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안보현은 "샤워신과 키스신 중 키스신이 더 긴장된다"며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좀 더 긴장된다"고 밝혔다. 화면에서 안보현과 김고은의 키스신이 나오자 박지현은 "난 못 보겠다"며 눈을 가렸다. 유난히 박지현이 불편해하자 전현무가 "안보현씨보다 박지현씨가 더 (키스신을) 못 보는 것 같다. 왜 그러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제가 지금 고은 언니랑 촬영 같이 하고 있다. 또 셋이 친하다. 그래서 저 둘이 뽀뽀를 하는 걸 보는 게 좀"이라며 불편해했다. 안보현은 "고은이는 제가 제일 친한 여사친이다. 그래서 '일하자' 이러면서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김신비는 "일해서 모은 돈을 부모님 다 드리고 재수를 했다. 서울예대 연기과 경쟁률이 211대1이었는데 합격했다. 어머니께 전화 드려서 울었다. 그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안보현은 시청률 15% 나오면 르세라핌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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