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병헌이 보냈던 은밀한 대화가 공개돼 이병헌 측이 해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의 보냈던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저녁 메뉴가 뭐야"라고 물었고, 그녀는 "뭐 좋아해요"라고 답하자 "너"라고 보냈다.
이어 이병헌은 그녀에게 "우리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다소 수위가 높은 멘트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지연이 통신비 미납을 핑계로 들며 전화번호를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이병헌는 "돈 때문에 힘들면 내가 도와줄게"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지연은 "번호를 주는 게 부담스러워 거짓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병헌이 그녀에 "핸드폰 미납 요금 1년치를 주겠다"며 먼저 호감을 보였으며 전화번호를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보도에 대해 이병헌 측은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이다. 정말 유감이다. 강경하게 법적 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연의 부모는 여성지 우먼센스 1월호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딸은 꽃뱀이 아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지연의 부모는 이 인터뷰에서 "딸이 금품을 요구한 것을 명백한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돈을 노린 꽃뱀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연이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범행을 모의했다고 하던데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왔다"며 "큰 부자는 아니어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지연이에게 매달 부족하지 않게 생활비도 보내줬다. 아빠가 암 투병 중이라는 내용도 나왔던데 위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한 것은 맞지만 지연이가 치료비를 걱정할 상황은 전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병헌 이지연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모하는건지" "이병헌 이지연 디스패치, 전화번호 알아서 뭐하게" "이병헌 이지연 , 빼도박도 못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