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2023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기안84의 새해 행보가 눈길을 끈다.
경기 여주시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 17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주시 흥천면은 기안84의 고향으로 그간 방송에서 여러차례 언급과 방문을 반복할 만큼 인연이 깊다. 기안84가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흥천면 계신리 마을에는 이를 축하하는 지역 주민들의 현수막들이 다수 등장했으며,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여주 시민단체가 그를 여주로 초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기안84는 대상 수상소감에서 "외동이라 이기적이지만 이제 좀더 베풀고 살다 가야겠다 싶다"고 밝혔다. 더욱 많이 베풀겠다는 그의 말대로 기안84는 고향에 금의환향, 성금을 기탁하고 마을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여기에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했다. 기안84가 이끄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가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19일 '태계일주' 측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태계일주2'가 ‘베스트 제너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Best General Entertainment Programme) 부문 수상 영예를 얻었다.
이렇듯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연이어 전한 기안84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