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이유 "실력 들통나면 난 없어지겠구나 불안감有"(버킷리스트)

입력 2024-01-23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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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형돈이 '무한도전' 하차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형은 내 거야! 첫 만남에 승제가 형도니한테 당했다! 그리고 단둘이 여행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정형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하차에 대해 "내 능력보다 훨씬 더 사랑을 받았고, 훨씬 더 오랜 기간 방송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 실력이 들통나면 나는 이제 딱 없어지겠구나 이거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랑받는게 내가 뭔가를 해야 된다는 책임감으로 발현되는 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못했을 경우 필요 없는 사람이 되겠구나로 귀결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팬들이 형돈이를 사랑해주는 건 '무한도전'의 몇회의 나온 형돈이가 아닌 전체적으로 정형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거다"고 달랬다.

아울러 "그런 사람들은 형돈이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도 여전히 좋아할 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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