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은성이 신혜선에게 무릎을 꿇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15회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에게 애원하는 충기(한은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 삼달이 제주 기상청 사진전에 당선됐다는 걸 안 은주(조윤서 분)는 아는 기자에게 연락을 했다. 삼달이 기상청 사진전으로 얌체 복귀를 시도했다는 자극적인 기사가 터지자 기상청으로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기상청 직원들이 민원으로 고생하는 것을 본 삼달은 “저 때문에 다들 고생만 하시고 죄송해요”라며 전시를 포기했다.
우연히 은주의 전화를 대신 받게 된 충기는 “너 설마 뒷돈 받고 제품 노출시키고 있던 거였어? 그래서 맞지도 않는 소품 쓴 거였어? 너 미쳤구나”라고 경악했다. 은주를 떠나 삼달을 찾아간 충기는 무릎을 꿇고 “나 좀 살려줘. 한 번만 살려주라. 당장 다음 주가 마감인데 촬영할 사람이 없어. 아니, 나 잘리는 건 괜찮은데 다음 주에 우리 매거진 빈 페이지로 나가는 건 안 되잖아. 옛정 생각해서 한 번만 살려주라. 누나는 어시들만 있어도 할 수 있잖아”라고 애원하며 “아무 잡음 없이, 심지어 누나가 환영 받으면서 복귀할 방법이 있어”라고 매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