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화점모녀사건 이어 대형마트 사건까지 "내가 여기 VIP고객이다"

입력 2015-01-07 0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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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화점 갑질 모녀 사건에 이어 대형마트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SBS 8 뉴스에서는 최근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여성이 보안업체 직원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붓는 모습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30대 여성은 보안업체 직원의 멱살을 잡은 채 "내가 여기 VIP 고객이다. 내가 그만한 집안이 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른 거다. (마트에서) 몇억씩 썼다" 등 의 말과 함께 욕설을 했다.

이 여성은 마트 안 휴대전화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수리하려면 서비스센터로 가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왜 바꿔주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

여성이 소리를 지르고 진열대를 내리치는 등 소란을 피우자 마트 측은 보안 직원을 불러 여성을 매장 바깥으로 끌어냈다.

그러자 여성은 자신을 끌어내려는 직원들에게 항의했고, 여성은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난동을 부렸다. 또 여성의 손찌검에 보안 직원이 입 주변에 상처를 입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모녀사건 이어 대형마트 갑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화점모녀사건 이어 대형마트 갑질 사건, 충격이다" "백화점모녀사건 이어 대형마트 갑질 사건, 왜 이러나" "백화점모녀사건 이어 대형마트 갑질 사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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