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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배우, 독벌레 만졌다가 심장마비..결국 입원

입력 2024-01-23 0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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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제이미 도넌이 여행 중 심장마비를 겪어 병원에 입원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도넌은 최근 포르투갈 여행 중 독성 애벌레로 인한 심장마비 증상을 겪었다.

제이미 도넌의 건강 이상설은 그의 친구인 라디오 DJ 고든 스마트에 의해 밝혀졌는데, 그 역시 지난해 골프 리조트에서 같은 증상을 경험한 후 병원으로 실려갔다.

제이미 도넌이 접촉한 애벌레는 바로 독성 나방의 애벌레로, 자극성 단백질을 함유한 작은 털을 가지고 있어 피부, 눈, 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제이미 도넌 역시 이 애벌레와 접촉했고, 심장마비 증상을 겪었다. 친구 스마트가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그는 "제이미 도넌이 왼쪽 팔이 마비되고, 왼쪽 다리가 마비되고, 오른쪽 다리가 마비됐다. 결국 구급차 뒤에 있는 그를 발견하게 됐다"라며 "의사가 후에 말하길, 두 사람의 증상이 독성 애벌레로 인한 것일 수 있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실제로 포르투갈 남부의 골프장에는 이 독성 애벌레가 있는데, 이 벌레가 개 한 마리를 사망하게 했고, 40대 남성이 심장마비 증상을 보였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한편 제이미 도넌은 모델 겸 배우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영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어밀리아 워너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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