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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지명수배, 횡령 금액 규모보니...'헉'

입력 2015-01-06 2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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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인 김우종에게 지명수배가 내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사진=헤럴드DB/ OSEN]
[사진=헤럴드DB/ OSEN]

이어 경찰은 해외로 도피한 김우종이 귀국할 경우를 대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또 경찰은 지명수배와 함께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김 대표에 대해 수년간 회사 공금 수 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대표가 운영하는 코코에프엔비의 제시카키친도 파산절차를 밟으며 직원 140여 명의 임금은 물론 채권자 아워홈, MPK 등에 억대 채무 변제까지 남아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됐다.

경찰은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이 제출한 증거 자료와 계좌 내역 등을 분석하며 정확한 횡령 규모를 파악 중이다.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해외 출국 사실을 확인했지만 행적이 묘연하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 대표를 맡은 개그맨 전문 연예기획사다. 김준현, 김대희, 이국주, 박지선, 김영희 등 4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대부분의 소속 개그맨들은 계약이 만료됐거나 재계약이 어려워진 상태이다. 대표 김준호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종 지명수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우종 지명수배, 김준호 힘내세요" "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 잘 극복하길" "김우종 지명수배,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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