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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민통선 인근서 아침 준비..들려온 굉음에 "북한에서 뭐 쏜 거 아냐?"(공부왕찐천재)

입력 2024-01-29 2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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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홍진경이 시골밥상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2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김치CEO 홍진경이 처음 공개하는 김치찌개 레시피 (+오이지,계란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민간입 출입통제선 근처 강화도로 공부 여행을 떠났다. 함박눈과 함께 맞은 아침, 홍진경은 "이제 치우고 밥을 해주겠다"며 갖고 온 된장을 꺼내 들었다.

홍진경은 1박에 비해 짐이 많다는 PD의 말에 "뭔 1박이야. 며칠 있을 생각이라 짐을 알차게 싸왔다"며 캐리어 물품을 소개했다. 각종 패딩과 옷 설명을 이어가던 홍진경은 "비행기 탈 때부터가 아니라 짐 쌀 때부터가 여행의 시작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이지무침 요리에 나선 홍진경은 바깥에서 들려오는 굉음에 "북한에서 뭐 쏜 거 아니야?"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북한에서 포 쏘면 여기가 제일 긴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각종 재료를 싸 온 모습에 PD가 "공부한 거야. 놀러 온 거야?"라고 묻자 홍진경은 웃으며 "공부 이따가 할 거다. 사람이 태어나서 공부만 하냐"며 웃었다.

다음으로 김치찌개 요리에 돌입했다. 4개월 정도 묵은 김치를 준비한 홍진경은 삼겹살까지 더하며 "너무 많아서 고깃국 같다. 김치찌개 끓이는 것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김치찌개라고 해서 다 똑같은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치 자체가 맛있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된장찌개 요리 중 홍진경은 "사람 많을 줄 모르고 나 먹을 양만 가져왔다"고 말했다. "진짜 맛있다"고 감탄한 홍진경의 말에 PD 역시 냄새가 좋다며 감탄했다.

계란말이까지 준비해 시골밥상 한상 차림을 선보인 홍진경은 "오이지도 팔까?"라며 웃었다. 이어 "밥 남은 건 누룽지로 만들어서 가져가자"라며 알뜰살뜰 주부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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