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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쁘다고 한 걸 기억"..'컬투쇼' 박지현, 안보현 생일선물에 소름+감동

입력 2024-01-25 1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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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방송캡처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서로를 챙겼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역인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 브라이언은 "일주일 동안 제가 DJ를 대신 할테니, 김태균이 연예인들 집 청소를 하러 다녀라"라고 했다. 김태균은 "싫다"고 했고, 브라이언은 "저도 짜증난다. 원래 나만의 공간을 청소하는 게 좋지, 남의 집을 청소하는 건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촬영 중이다. 방송할 때 SNS를 통해 알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안보현은 '재벌X형사'에 대해 "청량감 넘치고 사이다 같은 드라마다. 고구마는 보기 힘들다. 빠른 전개다. '저게 말이 돼?'라며 콧방귀를 뀌며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소개했다.

박지현은 "제가 이 드라마를 한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그럼 형사는 누구야?'라고 하더라. 사실 제가 형사다. 안보현이 재벌"이라고 말했다.

이어 "7kg 정도 살을 찌웠다. 열심히 먹고 찌웠다. 그런데 얼굴에 살이 잘 안 붙는다. 만날 때마다 살 빠졌다는 얘길 들었다. 저는 살을 찌우고 있는데. 지금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지현은 "동방신기를 좋아한다. 다 좋아했다. 공식 카시오페아였다. 다 좋아했다. 정말로 한 명도 빠짐없이 좋아했다"라며 직접 응원법을 보여줬다.

안보현은 "초등학교를 5번 옮겼다. 재개발 도시도 아니었는데, 초등학교가 생겼다고 가라고 하면 갔다. IMF 때 계속 이사를 다녔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안보현, 박지현에게 깔끔하냐고 물었다. 안보현은 "자취를 되게 오래했다. 21년째다. 나름 깔끔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박지현은 "짐 많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맥시멀리스트다. 버릴 땐 잘 버리는데 많이 산다. 한 번 살 때 쟁여놓는 스타일이다. 정돈이 제 방식대로 되어있다. 다들 신기해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방신기 굿즈도 아직도 다 있다. 제 친구가 신기하게도 최강창민과 결혼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안보현에게 생일선물을 받았다며 "옷을 선물 받았다. 현장에서 스태프가 입은 옷을 보고 예쁘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었던 거다. 소름 돋게 감동적이다. 한 번 산 것도 아니고, 택배로 배송시킨 게 분실돼 두 번 샀다. 제 생일날 제일 처음 축하해줬다. 오빠가 유일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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