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다시 친구 됐나..눈물 흘리며 포옹

입력 2024-01-28 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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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친구가 됐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8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14년 만의 재회 ‘그 후’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정우와 남하늘이 늦은 밤 거리에서 포착됐다. 남하늘은 병원 수술복 차림 그대로인가 하면, 여정우는 그의 손목을 붙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하늘의 집 옥상에서 마주칠 때만 해도 ‘혐관(혐오 관계)’ 모드를 재가동했지만, 가로등 아래에서 묘한 설렘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또 다른 사진에서 남하늘은 여정우의 이마에 돌연 딱밤을 조준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 모두 지지 않겠다는 듯 눈을 부릅뜬 표정은 마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여기에 서로를 꼭 끌어안고 품의 온기를 나누며, 꾹 참아온 눈물을 터뜨리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2회부터 여정우, 남하늘의 본격적인 재회 후일담이 그려진다. ‘혐관(?)’ 라이벌에서 옥탑방 이웃이 된 이들에게 유쾌하고 설레는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며 “의료 사고 가해자로 억울한 누명을 쓴 여정우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우울증 진단에도 이를 외면하고 부정하던 남하늘은 자신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2회는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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