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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메시 노쇼에 분노 "날강두 버금가..팬을 호구로 봄"[전문]

입력 2024-02-06 16: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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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수정 가족이 메시를 보기 위해 축구장을 방문했다가 분노했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채널에 "Inter Miami와 메시가 온다 해서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까지 이틀 내내 갔는데… 우리는 메시가 어슬렁 걸어다니거나 벤치에 앉아서 손톱 뜯는 것을 멀리서 봤을 뿐. 하하하. 허탈하다. 한국이었으면 그의 이름으로 날강두 버금가는 재치있는 이름 지어줬을 텐데. 오픈 트레이닝때는 가운데에서 공차기만 아주 살짝 보여주더니… 경기때는 정말 1분도 안뜀. 후반전 시작해서 팀들 경기 중인데 심지어 늦게 걸어 나오기도…제민이는 메시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실망 그 자체"라고 적었다.

이어 "주최측이 경기 시작 직전에 교체선수로 메시가 나온다고 장내발표해서 우린 정말 끝나기 오분 전까지 기대했다. 흥. 팬을 호구로 봄. 딱 한개 아주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한 홍콩 축구팀이 멋졌다"라며 "젤 불쌍한 사람은 광클로 티켓 사고 유니폼 해외배송까지 받은 울남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강수정 채널
강수정 채널

지난 6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베스트11과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 메시는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결국 뛰지 않아 관객들의 분통을 터트린 바 있다.

다음은 강수정 SNS 전문

Inter Miami와 메시가 온다 해서 오픈 트레이닝과 경기까지 이틀 내내 갔는데… 우리는 메시가 어슬렁 걸어다니거나 벤치에 앉아서 손톱 뜯는 것을 멀리서 봤을 뿐. 하하하. 허탈하다. 한국이었으면 그의 이름으로 날강두 버금가는 재치있는 이름 지어줬을 텐데.

오픈 트레이닝때는 가운데에서 공차기만 아주 살짝 보여주더니… 경기때는 정말 1분도 안뜀. 후반전 시작해서 팀들 경기 중인데 심지어 늦게 걸어 나오기도…제민이는 메시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실망 그 자체.

주최측이 경기 시작 직전에 교체선수로 메시가 나온다고 장내발표해서 우린 정말 끝나기 오분 전까지 기대했다. 흥. 팬을 호구로 봄.

딱 한개 아주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한 홍콩 축구팀이 멋졌다. 젤 불쌍한 사람은 광클로 티켓 사고 유니폼 해외배송까지 받은 울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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