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세경과 조정석이 첫날밤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정지영, 박지현/극본 김선덕)9회에서는 강희수(신세경 분)의 진짜 정체를 알고 하룻밤 보내게 된 이인(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은 "어찌 니가 여인임을 알아채지 못했을까 처음부터 너만 보였고 너만 원했거늘 "이제 알겠다"며 "너를 사지로 몰아넣고 내 심장이 뜯겨나가듯 아팠던 이유"라고 말했다.
그렇게 강희수와 이인은 서로 입을 맞춘 이후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그렇게 첫날밤을 보낸 후 이인은 강희수에게 "네가 고한 것 중 참인 것이 하나라도 있냐"며 "너의 진짜 이름이 무엇인지 여인인 것을 감추고 사내 노릇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지난 3년간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돌아와 나를 이렇게 미치게 하는지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인은 "지금은 나도 내가 모르는 사이 너를 오래 전부터 연모해왔고 너도 그러하다는 거다"며 "난 이것으로 족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