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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슈스케3' 출신 도대윤 "정신병원 강제 입원..사건 때문" 공백 근황

입력 2024-02-13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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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SNS
도대윤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투개월 도대윤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이 예고되며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다음 주 예고편에는 가수 도대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과거 '슈퍼스타K3' 경연을 통해 투개월로 활동했던 도대윤은 그 후 이어진 오랜 공백에 대해 "사건이 있었다. 사진을 찍자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는데 기사가 떴다"며 "강제 입원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밝혀 그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김예림(림킴)과 도대윤으로 이뤄진 혼성듀오 투개월은 지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톱3에 등극하며 얼굴을 알렸다. 도대윤은 이후 지난 2021년과 2023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슈퍼스타K3' 이후 10여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과거 조울증을 고백하고 활동 재개를 기약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사연도 이야기했다. 2012년 3월의 기억을 꺼내며 그는 "당시 어머님 연락도 안받고 완전 정신 나간 사람이었다. 저를 진짜 아끼는 누나랑 형 연락을 받고 만났는데 저를 택시에 강제로 태우더라. 택시 안에 엄마가 있었다. 강제 입원돼 도착하자마자 난리를 쳤다"고 돌아봤다.

극심한 조울증이 시작된 것으로 도대윤은 '클럽 사건'을 꼽았다. 그는 "어린 마음에 (클럽에) 한번 가본 것"이라며 "우연히 친해진 형과 사진도 찍었는데 그 형이 사진을 어디 올렸나보다. 바로 기사가 떴다. 바로 다음날인데 그 사진 하나로 제 이미지가 나락을 갔다. 순진해보이는 애가 그렇다고. 그 타격이 그땐 너무 컸다"고 밝혔다.

또한 "댓글을 봤다. 제가 춤 추고 있는 여성 분한테 말을 걸긴 했다. 무슨 춤이냐 물어보고 싶고 관심도 있어서. 그런데 절 보고 놀라시더라. 그 여성 분의 친구들이 그 친구를 잡고 데려가더라. 완전 이상한 사람이 됐다. 0고백 1차임이었다"며 "그런데 그 친구들 중 한 명이 댓글을 달았다. 거기서 봤는데 여자한테 집적거리고 부비부비 한다고 했다. 난 부비부비 할 줄도 몰랐다"고 마녀사냥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힘든 시간을 겪은 도대윤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며 그 속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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