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민호가 매니저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계획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의 요리 레시피 개발이 그려졌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윤유선이 편셰프로 합류했고, 이연복 셰프는 “살림꾼으로 유명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유선은 옛날만큼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게 됐다고 밝히며, 식재료 중 양배추를 예찬했다. 그는 양배추에 대해 “양배추가 가격 기복이 없이 늘 싸다. 쌈을 싸 먹어도, 쪄 먹어도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유선은 양배추로 샤부샤부, 토스트, 라떼 등 다양한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냈다.
배우 진서연은 이른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하는 건 진서연의 루틴이었고, 그는 쉬는 날 매일 4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히며 꾸준한 자기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은 헬스장에 모여든 여성들에게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산방산 독수리는 진서연과 유치원 엄마들이 만든 공동 육아 모임이었고, 진서연은 육아 모임 멤버들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돕고 있었다.
진서연은 멤버 중 한 명이 자신에게 관리를 받은 지 3주 만에 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매니저를 위해 대게 풀코스를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단독 콘서트 최종 정리하는 날에 고생한 것을 서로 위로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다짐도 할 겸이다”라고 식사를 대접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민호는 “제가 고생한다면 저들은 더 고생한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